롤을 창모드로 플레이할 때 마우스가 가두어지지 않고,

화면이 깜빡이면서 마우스가 가두어지지 않는 현상에 대한 글입니다.

 

이 현상은 주로 PC방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창모드로 플레이하는데, 너무 짜증이 나서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마우스 가두기 프로그램도 별 수 없었고,

작업관리자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종료시켜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해본 결과,

함께 열려있는 인터넷 창이 이러한 현상이 일으킨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롤을 플레이 할 때,

전적검색 사이트를 활용해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때 같이 켜있는 인터넷 창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론

이러한 오류가 있는 분들은 같이 켜있는 인터넷 창을 닫고 플레이하시고,

바탕화면에서 광고가 될 만한 것들은 종료하시고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리학과 학부를 졸업 후

취업 방향성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합니다.

 

자세한 내용보다는 큰 틀을 잡는 글입니다.

 

우선,

물리학과에 진학한 학생들 중 일부분은 이러한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이 될까?

물리학과를 졸업하면 어디 기업에 갈 수 있을까?

물리학과를 졸업하면 대기업은 못가나?

등등...

 

질문에 대한 공통적인 답변을 해보겠습니다.

본인의 물리학과 커리큘럼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필자가 다닌 학교의 경우, 수업들이 반도체에 중점을 두었던 학교였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반도체 쪽으로 취업을 해야 유리하겠죠.

 

따라서, 배우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것에 따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리학과에서 배우는 과목들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기 굉장히 좋습니다.

(자율전공학부 느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정했다면,

그 분야를 연구하시는 교수님께 학부인턴을 신청하여

랩실에서 실습과 함께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굉장한 장점입니다.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졸업 후에 이 랩실에서 대학원 진학을 하시면 됩니다.)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한다고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부 인턴 경력은,

내가 원하는 기업에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게 되므로 합격 확률 또한 높아지겠지요.

 

학부 인턴 경력이 없어도,

기업에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재학중 일 때 이 분야에 취업하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를 중점으로

기술할 수 있다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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